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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미·일 국채시장 변동성 커‥국내 영향 점검"
입력 | 2025-05-23 12:08 수정 | 2025-05-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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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미국과 일본 국채금리 상승 등에 따른 국내 시장 영향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오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정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30년물 미 국채 금리는 5.092%로 1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일본의 30년물 국채 금리도 장중 최고 수준인 3.185%까지 치솟았습니다.
참석자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정리가 미흡한 일부 사업장의 정리·재구조화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