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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난동 '캡틴 코리아' 1심 징역 1년 6개월
입력 | 2025-05-28 12:09 수정 | 2025-05-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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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하고,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캡틴 코리아′ 안병희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재판에서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했고 공소사실은 모두 유죄로 판단된다″며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반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킬 의도로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