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자 > 들어오시면서 앞서서 두 패널이 하신 말씀을 들으시더니 민주당은 중도 보수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까?
◎ 박지원 > 저는 김대중 대통령을 엄격하게 보면 중도 보수다. 그러나 DJ는 늘 중도 개혁을 표방했습니다. 우리나라 좌파우파 진보보수하는데요. 똑같아요. 단 대북정책 노동 복지 여기에서 진보인가 보수인가가 구분되는데 저는 우리나라 정치 발전을 위해서도 이재명 대표는 우클릭을 하고 국민의힘 대권 후보가 나서면 좌클릭을 해서 중도에서 만나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특히 이재명 대표는 우클릭도 하고 있지만 밑으로 클릭, 아래로 클릭도 하고 있다. 즉 서민, 빈민계층, 소외계층들을 보듬고 있는 그런 방법이기 때문에 저는 요즘 잘하고 있다. DJ의 길을 가고 있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에서는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실용주의를 내세우는 거 아니냐 우클릭하는 거 아니냐라고 비판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의원님은 그게 아니다라는 말씀이신 겁니까?
◎ 박지원 > 그렇죠. 잘하고 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이재명 대표는 조기 대선 얘기를 하지 않아요. 국민의힘 사람들 윤석열을 내란은 아니고 계엄은 잘못했다 이게 말이 돼요? 떡이나 찰떡이나 똑같은 떡이에요. 내란과 계엄의 차이를 이렇게 혼돈하면서 자꾸 조기 대선으로 안 간다고 하면서 낮에는 탄핵 반대 저녁에는 조기 대선, 그런 행동을 보이고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최대의 개혁은 윤석열 탄핵이다.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는 국민이 알아요.
◎ 진행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말씀을 하셨으니까요. 어제 9차 변론이 있었는데 윤 대통령이 나오기는 나왔는데 바로 구치소로 돌아갔다는 거예요. 대통령이 직접 의견을 발표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대리인단이 알아서 해라, 기자들에게 설명한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 박지원 > 그거야 어제는 증인이 안 나오고 변론만 하게 돼 있잖아요. 변호사님들이 그걸 뻔히 알면서 구치소에 계시니까 좀 답답해서 드라이브 나왔는지 식사하러 나왔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그 내용을 듣고 거부하고 들어가 버리는 거, 만약에 일반 피고인 피청구인이라면 가능할 수 있겠지만 대통령이 할 짓을 한 거예요. 웃기는 거 아니에요? 자기 나오고 싶으면 나오고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가는. 웃기는 거죠.
◎ 진행자 > 윤 대통령 측에서 내일 10차 변론기일 변경해 달라고 했는데 헌재에서 안 받아줬잖아요. 혹시 그 영향도 있었을까요?
◎ 박지원 > 그 영향도 있겠죠. 그렇지만 재판의 진행은 재판부에서 하는 거예요. 헌재의 진행은 헌법재판관이 하기 때문에 피청구인 피고인은 따라야죠. 자기도 법조인 아니에요. 그리고 내일 청구 연기해 달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재판기일 첫 기일이기 때문에 피고인이 나갈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그건 오전이란 말이에요. 10시란 말이에요. 헌법재판소는 2시인데 좋다 그러면 3시에 하자. 기분이 나쁘겠죠. 재판부 마음대로 하려면 계엄을 안 했어야죠.
◎ 진행자 > 그런 겁니까?
◎ 박지원 > 그렇죠.
◎ 진행자 > 이렇게 되면 최종 변론이 내일이나 다음 주 화요일 정도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의원님 보시기에는 3월 초 중순에는 결론이 날 거다 이렇게 보십니까?
◎ 박지원 > 저도 맨 처음에는 2월 28일 금요일 날 특별기일을 잡아서 선고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헌법재판소에서 두 번 변론기일을 더 잡았기 때문에 저는 3월 11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합니다.
◎ 진행자 > 결과는 인용으로 보십니까?
◎ 박지원 > 당연하죠. 헌법재판소는 형사재판이 아니에요.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형사재판을 준비하면서 헌법재판소서 이러한 사실을 형사재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재판하고 있는데 헌법재판소는 헌법을 파괴했느냐, 헌법을 얼마나 일탈해서 위반했느냐 이걸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증거라고 하는 것은 계엄군이 계엄법에도 들어갈 수 없는 국회에 유리창 깨고 들어간 것, 계엄군이 헌법재판소에 침범한 것, 그리고 그 후 일이지만 그러한 인사들이 서부지법을 침공했고 또 재판장을 잡으러 다닌 것, 이것만 보더라도 동영상들이 다 있잖아요. 증거가 차고도 넘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인용된다. 100% 파면이다. 8대0으로 된다 그렇게 봐요.
◎ 진행자 > 8대0으로 인용이 될 거다 이렇게 보시는 거네요. 어제 탄핵 심판에서 보면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가방을 싸서 나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 이유가 피의자들 신문조서를 왜 증거로 채택했느냐 이거에 대한 항의를 헌재가 받아들여주지 않아서 그렇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헌재가 왜 이렇게 재판을 서두르냐, 졸속 재판이다, 이렇게 되면 결과가 나와도 보수 지지층에서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라고 주장을 합니다. 이 주장 어떻습니까?
◎ 박지원 > 그것은 자기들이 방금 전에 얘기했듯이 헌법재판소 재판을 하는 게 아니라 형사재판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청구인 측 즉 국회에서도 그러한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아요. 재판 진행하면 됐지 보따리 싸가지고 대통령은 왔다가 나 안 들어가 하고 가버리고, 변호인들은 짐 싸서 나가버리는데 이것은 이미 나온 윤석열 대통령이 하야를 생각하고 그 수순을 밟아가는 과정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 진행자 > 의원님은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중대결심이라는 얘기를 하면서 그게 뭘까. 대리인단이 총사퇴하는 거냐 아니면 하야 자진사퇴냐라는 얘기가 돌고 있는데 의원님은 그 하야설에 지금 무게를 두시는 거예요?
◎ 박지원 > 저는 그렇게 봐요. 변호인들이 총사퇴하는 것도 하야의 구실을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법적으로는 가능합니까?
◎ 박지원 > 불가능하죠. 소추돼 있고 기소가 되면 모든 공직자는 그 직에서 물러날 수가 없어요. 그 결과를 봐야지 그렇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 가득 불만을 소위 헌재 재판소장 직무대행 집으로 찾아가서 공격하잖아요. 이러한 구실을 만들어서 내가 헌법재판 소위 해서 파면당하는 것보다는 내 스스로 나가겠다. 그리고 형사재판에 최대의 노력을 하겠다 이런 각오인 것 같은데 어떻게 됐든 저는 소추가 됐기 때문에 법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명분을 쌓기 위해서 하야의 길로, 즉 이승만의 길로 가고 있다. 박근혜의 길이 아니다 그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그런데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에서는 하야 자진사퇴는 전혀 검토한 바 없다 이런 입장을 밝히기는 했어요. 그런데 하야 얘기가 오히려 여권 내에서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의원님은 조금 다르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 박지원 > 현재 군불을 때고 있다 이거죠. 장작불을 때니까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데 변호인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 없어요. 그분들은 전략도 작전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제가 받는 정치권에서의 해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승만의 길, 하야의 길로 가서 헌재를 무력화 소위 불복하는 그런 구실을 축적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해석합니다. 제 해석이 틀릴 수도 있으니까.
◎ 진행자 > 그런 여러 측면을 다각도로 보고 계신 거네요.
◎ 박지원 > 그렇죠.
◎ 진행자 > 그렇게 할 수도 있다. 헌재에서 하고 있는 게 졸속 심판이다 이렇게 공격하고 있는 이면에는 이런 해석을 덧붙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 박지원 > 윤석열 대통령이 재판하면서 변호인 측들도 보면 내란이 아니라는 것 아니에요. 권영세 대표든 권성동 나경원 윤상현 찐윤 윤석열 파들은 내란은 아니고 계엄은 나쁘다. 이거 똑같은 소리 아니에요? 내란이라 계엄이라 찰떡이나 떡이나 똑같은 떡이에요. 그래서 그러한 것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지만은 국민은 이미 또 어떤 의미에서 보면 헌법재판관들에 앞질러서 정치권에서 얘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은 박근혜 탄핵도 국정농단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시비가 있었지만은 8대0으로 그때도 헌법재판관이 보수다 진보다 좌표 찍어서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판사, 사법부 사람들은 달라요. 법과 양심에 따라서 움직인다. 검찰이 아니다. 저는 그렇게 봐요.
◎ 진행자 > 국민들 말씀을 하셔서 지난 주말에 광주에서 있었던 탄핵 찬반 집회요.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왜 주목되고 있다고 보세요?
◎ 박지원 > 광주 5.18 민주화 성지 광주학생독립운동 그런 역사가 있는 그곳에서 어떻게 내란 수괴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릴 수 있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이 광주 시민들이 심오하게 생각했잖아요. 그렇지만 역시 광주는 위대하다 하는 생각을 한 게 5.18 때도 어떠한 폭동도 없었잖아요. 이번에도 모든 국민들이 찬탄 반탄 그것도 광주에서 하기 때문에 충돌이 날 것이다 라고 했지만 안 났어요. 역시 광주시민들은 수준 높은 민주시민이다를 입증했단 말이에요. 더 위대한 것은 민주당이 동원했다, 제가 해남에 있었어요. 해남에서 광주를 가려면 1시간 걸립니다. 얼마든지 집회에 동원하면 해남에서 500명 올라와라 하면 다 올라가요. 아무 소리 없어서 우리는 해남 완도 진도에서 지구당 행사를 했는데 전국의 버스 표시판을 전부 확인해보니까 개신교, 기독교 신자들이 전국에서 대구에서 구미에서 경기도에서 다 동원해가지고 온 게 그 버스를 일일이 표시한 걸 보니까는 파악된 게 63대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와서 외인부대들이 와서 탄핵 반대를 외쳤지만 광주 시민들이 별로 관심을 두지 않고 방관했다가 1만 명이 모였다 하니까 우르르 쏟아져 나와서 2만 명 딱 배가 나와서 탄핵 반대 집회를 하고 여기에서 불상사가 나지 않은 것은 얼마나 광주시민이 위대하고 동원되지 않은, 이쪽은 동원된 외인부대 개신교 신자들, 광주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나와서 딱 배가 나와서 의사표시를 하겠느냐 위대한 광주시민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그래서 주목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보시는 거네요.
◎ 박지원 > 그렇죠. 대구에서나 부산에서나 이번 주에 대전에서 한다죠. 엊그제 저하고 잘 아는 분이 국민의힘 누구라고 하면은 알 만한 그 찐윤 전화가 오더래요. 같이 얘기하는데 여기에서 몇 명 갑니다 저렇게 갑니다 그렇게 모이면 다 모여요. 동원하면.
◎ 진행자 > 찬성 집회 반대 집회 성격이 다르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네요.
◎ 박지원 > 그렇죠.
◎ 진행자 > 헌재 심판의 주요 증인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인데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는 홍 전 차장 개인을 흔들려고 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야당 인사에게 인사 청탁했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의원님 이름이 나왔습니다. 이 얘기는 왜 나오는 겁니까?
◎ 박지원 > 그건 제가 물었어요. 홍정원 전 1차장은 제가 국정원장 할 때 같이 근무하지 않고 일면식도 없었어요. 그런데 홍장원 전 1차장이 국정원 주영공사로 있을 때 함께 근무한 대사가 국정원 고위 간부를 한 또 김대중 대통령 정부에서 함께 일하는 제가 형님 형님 아시는 분이에요. 그분이 저한테 국정원의 여러 가지 개혁 문제에 대해서 얘기해 준다고 7번을 만나자고 그러더라고요.
◎ 진행자 > 그래서 7차례인 거예요.
◎ 박지원 > 7차례 만나가지고 홍장원 전 1차장 이력서를 주면서 유능하니까 다시 채용에 써라. 제가 마지막에 안 합니다 하고 거절했어요. 그런데 국회 정보위가 열렸는데 1차장으로 나왔잖아요. 지금 조태용 원장하고 그때 대북 공작금 유용 사건을 제가 제보 받아서 질문을 한 거예요. 그랬더니 홍장원 전 1차장 소속이거든요. 자기 관계가 있어요. 조태용 원장이 자기 비서실장이 거기에 관계돼서 직위해제를 해서 다른 부처로 보냈다. 그런데 그 사람을 이번에 조태용 원장이 1급 부서장으로 승진시켰더라고요. 이것도 잘못한 사람을 승진시킨 거예요. 그리고 홍장원 전 1차장한테 제가 기를 죽이려고 당신 말이야. 6번 7번 나한테 인사 청탁하고 왜 그런 짓을 하느냐 본인은 모르죠.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지만 저는 자기는 안 했습니다. 당신이 아니고 그런데 조태용 원장하고 홍장원 전 1차장하고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있잖아요. 그걸 조태용 원장이 교묘하게 홍장원 전 차장 흠집을 내기 위해서 활용을 했다 저는 그렇게 보고 홍장원 전 1차장이 거짓말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그리고 조태용 국정원장의 거짓말은 100가지도 넘는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인사 청탁을 했다는 배경은 거기서 나오는 거군요.
◎ 박지원 > 네.
◎ 진행자 > 근데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의원님을 고발을 했네요. 보니까 김건희 여사 지시로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것이라고 주장을 한 데 대해서 고발을 했습니다.
◎ 박지원 > 세 가지 사유로 고발하겠다고 했는데요.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확실하게 예측되고 형사재판에서 내란 우두머리로 사형 혹은 무기징역이 선고될 것은 불을 보듯 환하고 여기에 더 재미있는 것은 창원지검에서 지금까지 서류를 꽉 잡고 수사하는 척하다가 중앙지검으로 보냈어요. 중앙지검으로 보냈다고 하는 이유는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중앙지검에서는 황금폰도 명태균 중요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의 다이아몬드폰도 압수해가지고 포렌식해야 돼요. 그리고 서울중앙지검에서 제대로 수사를 한다. 또 국민들의 추락된 검찰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제1호로 김건희 여사를 포토라인에 세워야 돼요. 불안하니까 어떠한 사람도 헌재 판결, 윤석열 대통령의 형사 판결 김건희 여사 명태균 게이트, 선거 관련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입틀막 하려고 대표적으로 박지원을 고발했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 고발이 무서워서 입을 못 벌릴 박지원이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 > 고발할 테면 해라.
◎ 박지원 > 해야지 어떻게 해요.
◎ 진행자 > 지금 명태균 게이트 수사 말씀하셨는데 그럼 이번에는 제대로 됩니까?
◎ 박지원 > 이번에는 제가 늘 그러잖아요. 정치는 생물이다. 이건 DJ가 하신 말씀이에요. 검찰은 괴물이다 이건 박지원이가 한 얘기예요. 생물은 정치는 국민 여론과 함께 가는 거예요. 그러나 검찰 괴물은 권력 눈치를 보면서 조작을 하거든요. 세상이 바뀌어 간다. 그들의 두체인 윤석열은 감옥에 갔어요. 탄핵돼요. 형사재판으로 사형이 선고될지 무기가 선고될지 둘밖에 없어요. 여기에 명태균 게이트의 모든 PC 녹취록 황금폰 여러 가지가 윤석열과 김건희의 선거 개입 부정한 여론조사 이런 것이 나오는데 검찰이 어떻게 김건희를 포토라인에 안 세울 수 있어요. 세워야죠. 안 세우면 특검으로 가야죠.
◎ 진행자 > 이번에는 지난번과 같은 황제조사 없이 공개조사로 갈 거다 이렇게 보시는 거네요.
◎ 박지원 > 당연하죠.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이 검찰을 신뢰하겠어요? 검찰도 이번 기회에 국민과 함께 가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되어야지 괴물 정권 눈치 보고 윤석열 따라다니는 김건희 꼬붕하는 이런 검찰로 가면은 나라도 망하지만 검찰 조직 스스로도 엄청난 저항으로 앞으로 90일 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검찰이 어떤 개혁을 당하겠어요. 이걸 잘 알 거예요.
◎ 진행자 > 검찰 수사와 현재 돌아가는 정국이 맞물려서 갈 거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지원 >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