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과 관련해 삼부토건의 주가가 급등하는 과정에서 100억 원대 이익 실현이 있었다는 사실을 금융감독원이 확인했습니다. 오늘 이슈 플러스에서는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김성훈 변호사, 문소현 기자와 함께합니다. 문 기자, 어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삼부토건 대주주 일가와 경영진 등이 100억 원 넘게 시세 차익을 거뒀다는 사실을 인정했죠?
Q. 삼부토건의 주가가 언제 얼마나 올랐었나요?
Q. 변호사님, 금감원에서 분석 중이라고 했지만 검찰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얘기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문 기자, 그런데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작년 7월이었잖아요.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된 단톡방에서 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이 삼부토건을 언급하면서 의혹이 커졌죠?
Q. 변호사님, 윤 대통령 부부, 특히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으로 볼 때 어떤 점을 수사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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