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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형
서울 시내버스, 협상 결렬 시 내일 파업‥인천·경기 보류
입력 | 2025-05-27 15:21 수정 | 2025-05-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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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버스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시내버스 노사가 오늘 오후 마지막 교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금 협상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지하철 하루 운행을 173회 늘리고 막차 운행 시간도 연장하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 외에 부산과 울산 등 전국 곳곳 시내버스 노조도 협상 결렬 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다만 인천과 경기 시내버스 노조는 협상 기간을 연장하고 총파업 참여를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