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5시뉴스
천홍희
보성에서 차량 40대 추돌‥눈길 사고 잇따라
입력 | 2025-03-18 16:58 수정 | 2025-03-18 16:5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이례적 3월 폭설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밤에는 폭설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보성군 남해고속도로 초암산터널 인근에서 차량 40대가 부딪혀 중상자 1명 등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전 9시쯤에는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대덕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14대가 추돌해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새벽 1시쯤에는 경기도 안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운전자가 숨졌고 새벽 5시쯤에는 의정부 경전철이 약 2시간 동안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