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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제] 1. 오비맥주 2.9%↑ 2. 지난해 저축은행 3천974억 손실‥연체율 8%대
입력 | 2025-03-21 17:01 수정 | 2025-03-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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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달부터 카스, 한맥 같은 맥주의 공장 출고 가격이 평균 2.9% 인상됩니다.
오비맥주는 원부자재비 상승에 따른 조치라며, 다만 마트에서 많이 팔리는 500㎖ 캔 제품은 가격을 유지하고 대용량 묶음 할인 판매 행사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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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축은행 업계가 지난해 3천9백억 원대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금감원의 영업실적 잠정치 발표에 따르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여파 속에서 연체율도 8.52%로 나타나 2015년 말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