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5시뉴스
[간추린 경제] 1. "담합·불공정 감시" 2. 미국 상무장관 "상호관세 부과 연기 없다"
입력 | 2025-04-07 17:00 수정 | 2025-04-07 17:0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식품 등 각종 제품의 가격 인상이 ″기업들의 담합이나 불공정 행위에서 비롯된 것이 있는지 철저히 감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식품 업계는 ″생산 원가 상승을 반영한다″는 이유로, 최근 일부 제품 가격을 5~10%씩 인상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한 뒤 벌어진 금융시장 동요에 대해, 미국 백악관이 정책 실행을 연기하거나 실행 전 협상부터 할 뜻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 장관은 미국 방송에 출연해 협상을 위해 실행을 연기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연기는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도 ″미국 소비자가 관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면 다른 나라가 반발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