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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의혹' 전재수 조사 후 귀가‥혐의 부인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마쳤습니다. 전 전 장관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사회팀 연결해 조금 더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손구민 기자, 조사가 밤늦게까지 이뤄졌군요...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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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특검 찬성" 62%‥여당 지지자 더 높아
경찰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도,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통일교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다음주 중 특검법을 발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장슬기 기자입니다. 한국갤럽 자체조...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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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위헌이냐" 질타‥여당·대법원 제 갈길
그동안 위헌 소지가 크다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반대해왔던 대법원이 돌연 관련 예규를 만들겠다고 나섰는데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국회에서, 이 예규가 "위헌성을 없앤 대안"이라고 주장했다가 여당 의원들의 강한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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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잃어버렸다"는 '띠지'‥특검 본격 수사
'관봉권·쿠팡' 특검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 집에서 발견된 관봉권 띠지가 사라진 의혹과 관련해, 한국은행 본부를 수색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권하는 관봉권 묶음에 담겨있는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특검은 자료 검토를 마친 뒤 당시 검찰 수사팀 관계자들을...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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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지시' 뒤 싹 달라졌다‥조직적 '차단'
"열심히 일한 기록이 남지 않게 하라." 쿠팡 김범석 창업주의 이 지시는, 스물일곱 살 청년 장덕준 씨의 사망에 대한 대응책이었습니다. 이때 만들어진 '대응 매뉴얼'은 과연 현장을 어떻게 바꿨을까요. 차주혁 노동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 2020...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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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에 힘 실어주고‥"외교부 책 잡을 게 없어"
대북 정책의 주도권을 두고 외교부와 통일부가 신경전을 벌여왔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교통정리에 나섰습니다. 남북간 신뢰회복은 '통일부'가 주도하라며 힘을 실어줬고, 동시에 국가 위기 상황에서는 외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외교부를 추켜세우기도 했습니다. ...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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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아니라 계란"‥사과 없는 '조롱' 공직자
경주시와 시의회가 내란 관련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는 정치인들에게 명예 시민증을 주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항의하는 단체들을, 경주시의 고위공무원이 조롱하는가 하면, 시의원이 시민들을 향해 반말과 욕설까지 내뱉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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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곳곳에 비‥낮 최고 8∼19도 '포근한 주말'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차차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5에서 10밀리미터, 그 밖의 지역은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부산 12도 등 전국이 영하 1...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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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뉴스25 마칩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25-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