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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잡아들이라"‥홍장원, 윤 지시 재확인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윤석열 대통령 5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조가 운용됐다는 의혹을 재확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으로부터 "싹 다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받았고, 여인형 당시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체포 명단을 듣고 메모했다고 했습니다...
구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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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인정한 윤‥"격려 차원으로 계엄과 무관"
탄핵심판에서는 윤 대통령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계엄당일 통화한 기록도 공개됐습니다. 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이 전화로 "싹 다 잡아들이라"고 지시했다고 했는데, 윤 대통령은 격려 차원의 전화로, 계엄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는데요. 김상훈 기자가 보도합...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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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 본관에 있지도 않아"‥오늘 구치소 현장조사
한편 어제 국회에서 열린 내란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서는 윤 대통령 측 주장에 대한 반박이 잇따랐습니다. 국조특위는 오늘 김용현 전 장관과 윤 대통령이 수감된 두 구치소를 찾아 현장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12·3 ...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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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적절할 때 통화‥서두르지 않겠다"
미국이 중국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이 이에 보복 관세로 대응하면서 미·중 2차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임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을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
임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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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이 가자지구 장악해 경제 발전"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백악관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다른 지역에 재정착시켜야 한다면서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가자지구를 소유할 것이며 현장의 모든...
천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