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박주린

이정후, 9회 대타로 나와 안타‥타율 0.348

입력 | 2025-04-18 09:38   수정 | 2025-04-18 09:3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4대 6으로 뒤진 9회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한 이정후는 상대 투수의 싱커를 받아쳐 내야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하지만 후속 타자가 유격수 땅볼로 잡히면서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습니다.

이정후의 타율은 3할 4푼 8리로 오른 가운데 팀은 4대 6으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