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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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차출론에 이어 '빅텐트론'‥경선 시작부터 자중지란? 6.3 조기 대선이 이제 49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선 정치인들 중 상당수에게선, 나라를 어떻게 이끌고 싶다는 목표 자체가 잘 안 보입니다. 대신 이들이 목소릴 높이는 건 네거티브 공세인데요. 집권 이후의 목... 이문현
경선도 하긴 전에 "외부 세력과 손잡자"?‥"'반이재명 표' 이합집산" 앞서 보신 빅텐트론의 배후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빅텐트론과 함께 국민의힘 경선의 주요 관심사였던 한덕수 총리 차출설은 결국 한 총리가 경선에 나서지 않으면서 아직 실현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국민의힘에선 당내 경선 시작도 하기... 이기주
"서울에 박정희 동상 세우자", "헌재 폐지하자"‥지지층만 몰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몰두하는 건 주로 과거 아니면 극우로 보입니다. 서울 광화문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세워야 한다는가 하면, 헌법재판소 폐지 발언까지 나왔는데요.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극우의 언어가 결국 후보들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경고... 홍의표
이재명 "정치보복 안 할 것"‥민주당 3파전 속 27일 최종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은 이재명 전 대표와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간의 3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재명 경선 후보는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정치보복 또한 하지 않겠다"고 거듭 밝혔고, 김동연·김경수 후보는 경제 정책 행보에 방점을 뒀습니다.... 김지인
[대선참견시점] "문수형 사과해요"‥"한덕수는 테마주?" 오늘 거대 양당이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차기 대선정국이 본격화됐습니다. 오늘부터 정치팀 기자들이 대선 현장의 얘기를 생생히 전하고, 쟁점을 짚어보는 코너를 준비했는데요. 첫날 순서 맡은 고재민 기자 나와 있습니다. 고 기자, 대선이 49일 앞으로 다... 고재민
법정 촬영 재신청‥헌재 결정 불복에 재판 장기화 조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부가 법정 안 촬영을 불허한 가운데 언론사들이 다시 촬영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어제 재판에서 혐의를 전부 부인하며 헌법재판소 결정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는데, 재판 장기화 우려가 나오고... 구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