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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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만 기다려" "잘 먹고 잘 사는 나라"‥투표 열기 최고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오늘 평일임에도 첫날 못지않은 투표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은 34.74%, 전국에서 1천542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는데요. 주말이 하루 꼈던 지난 대선 때보단 낮지만, 역시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졌던 2017년의 19... 양소연
대선 사전투표율 34.74% 마감‥"내란 종식" "괴물 독재"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 도입 이래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평일에만 치러졌음에도 뜨거웠던 사전투표 열기를 보는 각 당의 평가는 어떨까요. 지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후 6시 마감된 이틀간 전국 사전투표율은 34.74%로, 유권자... 지윤수
사전투표율 대구 최저‥이번에도 '서고동저'‥이유는? 정치팀 이기주 기자와 마감된 사전투표에 대해 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 기자, 어제만 해도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사상 최고치였고, 추세대로라면 오늘 최고치를 경신할 거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결국 지난 대선을 넘지 못했어요? 이유는 뭐라고 봐야 할까요... 이기주
선거사무원이 대리투표했다 체포‥참관인은 무단촬영·소동 그런데 곳곳에서 사전투표와 관련한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선 남편 명의로 대리 투표를 하다 적발된 선거사무원이 체포됐고, 부정선거인지 감시하겠다며 투표소에서 난동을 부리는 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솔잎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 박솔잎
'한국인 테스트'에 '자작극 의심 소동'‥선관위 침입 시도까지 사전투표 기간 곳곳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유권자들을 상대로 '한국인이 맞느냐'며 시비를 거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사전투표소에서 난동을 부리거나, 심지어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에 무단 침입하는 일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자작극으로 의심... 고병찬
이준석 "죽지 않고 끝까지 싸운다"‥"반성 없이 탄압으로 호도" TV토론 발언에 대해, 오늘 오전 당원들을 향해선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사과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인데요. 오후엔 갑자기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죽이기에 맞서 싸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에 소속된 20명가량의 일부 의원들이 국회 ... 김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