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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폰' 3개 사진 공개‥박범계 "전화기에 송쉐프, 장어집 다 나온다"

입력 | 2025-02-22 20:08   수정 | 2025-02-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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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 스마트폰의 실물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SNS에 ″창원교도소에서 명 씨를 접견하고 왔다″며 명 씨가 검찰에 제출한 스마트폰 3대와 로봇모양의 USB 사진을 올렸습니다.

박 의원은 ″전화기에 송쉐프, 장어집 다 나온다″며 ″카피본이 있고, 어느 시점에 터뜨릴 거냐만 남았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명 씨의 변호인은 ″명 씨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국집 ′송쉐프′와 장어집 등에서 네 차례 만났다″고 주장했고, 오 시장 측은 ″거짓말″이라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