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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3-02 20:34 수정 | 2025-03-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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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란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옥중에서 편지를 통해 ″헌법재판관을 처단하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앵커 ▶
내란범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으면 훗날 어떤 모습을 보게 되는지 우리는 과거 전두환 씨를 통해 여러 차례 목격했습니다.
지금 내란범을 단죄하지 않는 건 이 땅에 제2, 제3의 전두환을 키우는 것입니다.
◀ 앵커 ▶
일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