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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3-31 20:51   수정 | 2025-03-3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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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보통 사람과 자식들은 가장 작은 법도 지켜야 한다고, 안 그럼 벌 받는다고 배우는 나라에서, 최고 공직자가 가장 큰 법을 대놓고 어기고, 아무 벌도 안 받습니다.

◀ 앵커 ▶

보통 사람들은 환율이 급등하면 집에 있던 금붙이까지 내놓는 나라에서, 경제부처의 수장은 자녀 유학 보내다 달러를 보유했다며, 과연 환율하락을 기대했으면 투자했을까 싶은 자산에 억대 금액을 넣습니다.

″우리는 법 위에 있다″, ″보통 국민과 다르다″, ″나라가 어떻든 우리만 잘살면 된다″ 그렇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위에 하나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 앵커 ▶

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