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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추가시간 PK 선방' 조현우‥울산, 3위 도약
입력 | 2025-05-05 20:46 수정 | 2025-05-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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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K리그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 더비′에서 울산이 조현우의 극적인 페널티킥 선방으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 리포트 ▶
경기 시작 7분 만에 오베르단의 선제골로 앞서간 포항.
울산도 전반 추가시간 보야니치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맞불을 놓았는데요.
후반 추가 시간 울산 루빅손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이 선언돼 승부가 기우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막아냅니다!
조현우의 극적인 선방!
결국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긴 울산은 3위로 올라섰고, 눈앞에서 승리를 놓친 포항은 6위에 자리했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