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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웅
'리그 최종전 결장' 손흥민 "심각한 부상 맞다"
입력 | 2025-05-25 20:28 수정 | 2025-05-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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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브라이턴전과의 리그 최종전에 결장합니다.
이번 시즌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끝으로 마감하게 됐습니다.
◀ 리포트 ▶
꿈에 그리던 우승 트로피를 안고 나서야 발 부상에 대해 언급했던 손흥민.
[손흥민/토트넘 (지난 22일)]
″아직 부상이 완벽하게 나은 건 아니라서요. 저도 되게 이 경기(결승전)만을 위해서 정말 빠르게 복귀를 했고..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그런 건 절대 아니었고‥″
어제 우승 퍼레이드에서 홈팬들과 기쁨을 나눈 뒤에 리그 최종전 결장이 확정됐습니다.
[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
″손흥민은 리그 최종전에 출전하지 않을 겁니다. 발 부상이 아직 낫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올 시즌 리그 7골을 기록 중이던 손흥민, 9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 도전은 아쉽게 무산됐는데요.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두고 내일 발표되는 대표팀 명단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