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웅

'예선 전체 1위' 남자 400m 계주‥"내일 한국 신기록 도전"

입력 | 2025-05-30 20:35   수정 | 2025-05-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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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달 한국 신기록을 두 번이나 작성한 남자 4백 미터 계주 대표팀이 예선 전체 1위 기록으로 아시아선수권 결선에 올랐습니다.

◀ 리포트 ▶

1번 주자 서민준이 초반부터 격차를 벌린 계주 대표팀.

두 번째 주자 나마디 조엘진도 남다른 속도감을 자랑하는데요.

이재성에 이어 마지막 이준혁까지 다른 나라 선수들이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38초67로 예선 1위!

이번 달에만 한국 신기록을 두 번이나 세웠었는데요.

내일 결선도 기대가 되는데요?

[이준혁/남자 계주 400m 대표]
″내일 결승은 좀더 컨디션이 좋을 수 있는 야간에 진행하기 때문에 한국 신기록 한번 더 도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영상취재: 이형빈 /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