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조진석

[톱플레이] 수비 네 명을 제친 디아스의 '원맨쇼'‥현지 중계진도 감탄

입력 | 2025-06-11 20:48   수정 | 2025-06-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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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펼쳐진 축구 A매치에서 가장 인상적인 골입니다.

상대 수비진을 휘저은 콜롬비아의 에이스, 디아스의 환상적인 골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전반 23분, 측면에서 공을 잡은 디아스.

툭툭 치고 들어가더니 수비 세 명, 네 명을 여유 있게 제치고 기어이 골망을 흔듭니다.

환상적인 골에 남미 중계진 특유의 샤우팅도 이어지는데요.

골 못지않게 캐스터의 호흡도 대단한데요?

***

이번 골도 한 번 보시죠.

네덜란드의 말런.

헛다리 짚기에 절묘한 페인팅을 거쳐 골~!

상대 수비를 농락했다는 게 바로 이런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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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프리킥입니다.

왼발로 때린 게 그대로 골문 구석에 꽂힙니다!

모서리를 파고든 모범적인 프리킥이에요.

상대팀 알제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베네세르의 왼발 슈팅, 그대로 빨려 들어갑니다!

왼발은 이 장면이 한 수 위 같은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