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태운

'빅리그 복귀' 김하성 '탬파베이 데뷔 임박'

입력 | 2025-07-04 20:36   수정 | 2025-07-04 20:3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중이던 김하성 선수가 드디어 빅리그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고 내일 첫 경기를 치를 전망입니다.

◀ 리포트 ▶

지난 시즌 슬라이딩을 하다 어깨를 다쳐 수술까지 받게 된 김하성.

탬파베이로 팀을 옮긴 뒤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는데요.

마침내 빅리그 명단에 이름을 올려 뒤늦게 시즌을 맞게 됐습니다.

이르면 내일부터 시작되는 원정 10연전에서 1년 만에 복귀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탬파베이 데뷔전, 기대가 되는데요?

***

어제 3안타를 몰아친 이정후는 좋은 감각을 이어갔습니다.

1회 큼지막한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했고요.

세 번째 타석에선 빠른 발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팀도 선발 레이의 완투를 앞세워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영상편집: 권시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