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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05 20:42   수정 | 2025-07-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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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산을 지역구로 둔 야당 국회의원이 전 국민 민생지원금 지급을 비판하며,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앵커 ▶

25만 원이 국회의원에겐 필요없는 돈일 수 있지만, 하루가 힘겨운 서민에겐 적은 돈이 아닙니다.

생계의 늪에 빠진 이에게 던져진 마지막 동아줄일 수 있고, 불 꺼진 가게 사장님에게 드리워진 한 줄기 빛일 수도 있습니다.

민생지원금이 유난히 힘든 시간을 견뎌낸 우리 국민에게 다시 한 번 달려갈 디딤돌이 되길 바랍니다.

◀ 앵커 ▶

토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