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고 김수미 마지막 영화 '귀신경찰' 24일 개봉

입력 | 2025-01-07 06:56   수정 | 2025-01-0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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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특이한 능력이 생겼어 <무슨 능력이?>″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난 배우 김수미의 유작으로 알려진 코미디 영화죠.

′귀신경찰′이 오는 24일 관객과 만납니다.

영화는 벼락을 맞은 경찰이 특이한 능력을 갖게 된 뒤 예기치 못한 일에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배우 신현준과 고인이 된 김수미가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이어 또 한 번 아들과 엄마로 호흡을 맞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