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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최민환 "이혼 사유는 가출·수면 습관 탓" 주장
입력 | 2025-01-14 06:56 수정 | 2025-01-1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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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의 이혼 사유에 대해 여러 주장을 내놨는데요.
두 사람 간 폭로전이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최민환은 연예매체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 5년 동안 율희가 여러 차례 가출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는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 집을 나갔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율희의 수면 습관을 두고도 부부가 갈등을 겪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앞서 지난해 10월 율희는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성추행하고 유흥업소에 출입했다”고 말했죠.
이후 최민환이 성추행, 성매매 의혹으로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는데요.
지난 2023년 12월 협의 이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