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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일 경호차장·모레 경호본부장 조사 방침

입력 | 2025-01-16 07:15   수정 | 2025-01-1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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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 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을 이번 주에 불러 조사합니다.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을 내일과 모레 각각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어제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영장 집행 당시 김 차장과 이 본부장으로부터 ″대통령 경호 후 출석하겠다″는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