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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세븐틴, 이틀 연속 일본 오리콘 1·2위 독식
입력 | 2025-01-20 06:54 수정 | 2025-01-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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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그룹 세븐틴이 이틀 연속 일본 오리콘 차트 1, 2위를 석권했습니다.
세븐틴이 지난해 발매한 앨범이 역주행하면서,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의 최근 앨범과 차트 정상을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건데요.
세븐틴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일본 싱글 4집 ′소비기한′이, 최근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까지 휩쓸며 인기를 끌었는데, 다시 차트 정상을 밟은 겁니다.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의 싱글 2집 ′텔레파티′가 그 뒤를 이었는데요.
앞서 지난 16일엔 부석순의 ′텔레파티′가 1위, 세븐틴의 ′소비기한′이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세븐틴의 소속사는 ″단체와 유닛 앨범이 차트 정상을 두고 각축전을 벌이는 양상이 일본에서 세븐틴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고 밝혔는데요.
세븐틴은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고요.
지난 주말 필리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오는 25일과 26일엔 싱가포르, 다음 달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