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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로버트 패틴슨 첫 방한‥봉준호 감독 영화 홍보
입력 | 2025-01-20 06:57 수정 | 2025-01-2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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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와 ′트와일라잇′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끈 영국 출신 배우죠.
로버트 패틴슨이 봉준호 감독의 신작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에서 주인공을 맡는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어제 오후 방한했습니다.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봉 감독의 나라, 한국 방문에 대한 의지가 컸다는데요.
오늘 오전, 영화의 일부만 보여주는 이른바 푸티지 상영 후 기자 간담회 참석으로 첫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고요.
무대 인사 등을 통해 영화 팬들과도 직접 만나게 됩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은, 얼음으로 뒤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 인간 미키의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다음 달 28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에서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