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진준

독일서 아프간 난민 칼부림에 2명 사망

입력 | 2025-01-23 06:20   수정 | 2025-01-2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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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2일 독일 서부 아샤펜부르크의 한 공원에서 흉기 난동으로 2살 아기와 40대 남성이 숨지고 다른 2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아프가니스탄 국적 28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지난달 20일 마그데부르크의 한 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이민자가 차량을 몰고 돌진해 6명이 숨지는 등 외국인 흉악 범죄가 빈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