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권상우 주연 '히트맨 2' 개봉 첫날 1위

입력 | 2025-01-24 06:57   수정 | 2025-01-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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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 오픈하고 나서 똑같은 범죄가 일어난 거야. <뭐야?> 그는 과연 예언자인가 아니면 테러리스트인가.″

배우 권상우 주연의 영화 ′히트맨 2′가 개봉하자마자 흥행 1위에 올라섰습니다.

′히트맨 2′는 인기 웹툰 작가가 된 전직 특수 요원 준이 그의 웹툰을 모방한 테러 때문에 범인으로 몰리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액션 영화인데요.

개봉 첫날인 지난 22일 10만 명 넘게 관람해, 한 달간 흥행 1위를 달리던 ′하얼빈′을 밀어내고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날 하얼빈은 1만 5천여 명이 찾아 누적 관객 수 455만 명을 넘겼고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가 그 뒤를 이어 흥행 3위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