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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편집팀
네타냐후 방미‥가자휴전 2단계 협상 시동
입력 | 2025-02-03 06:21 수정 | 2025-02-0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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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지시간 3일 미국을 방문해 가자지구 휴전 2단계에 대한 협상을 시작한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3일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를 만나 휴전과 관련한 입장을 전달한 뒤, 4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이스라엘 인질을 포함한 가자지구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출국에 앞서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하마스에 대한 승리, 모든 인질의 석방 문제와 함께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이란의 테러 문제 등을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