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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RM, 팬들에 병장 진급 신고
입력 | 2025-02-03 06:58 수정 | 2025-02-0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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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RM이 팬 커뮤니티를 통해 병장 계급장을 선보이며 진급을 신고했습니다.
팬들에게 쓴 글에서 RM은, ″뭘 했다고 벌써 한국 나이로 서른둘이 됐는지 모르겠다″라면서 ″아마 이제 4명 전원 병장일 거다″라고 적었는데요.
자신을 포함해 군 복무 중인 정국과 지민, 뷔를 말한 것으로 ″다음 계급이 민간인이라는 게 행복하다″, ″군 생활이 넉 달 정도 남았다″며 전역에 대한 기대도 살짝 내비쳤습니다.
앞서 멤버 지민 역시 팬 플랫폼을 통해 ″정말 괜찮은 모습으로 복귀하겠다″며,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BTS는 군 복무 중인 멤버 모두 올해 6월 전역하는 만큼, 지민이 선사하겠다고 한 ′최고의 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