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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불황 장기화에 배달 기사만 늘었다
입력 | 2025-02-03 07:28 수정 | 2025-02-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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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업 종사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는데요.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앞지르는 수준인데, 불경기 여파에 따른 걸로 분석됩니다.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과 연계된 배민커넥트는 라이더의 음식배달 업무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여기 연계된 라이더들의 월간 활성사용자 수가 지난해 12월 42만 명에 육박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배달 시장이 급성장한 지난 2022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시기 월간 활성사용자 수 33만 명 기록을 최근 넘어선 건데요.
배달 기사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이 급증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수는 줄어들고 있는 걸로 나타났는데요.
배달의민족에 입점한 점주들의 앱 사용자 수는 지난해 12월 30만 2천여 명.
1년 새 약 10% 감소했는데 그만큼 폐업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장기화한 내수부진과 고금리 등 경기 불황에 따른 폐업자 수는 2023년 98만 6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