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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개막‥오늘 쇼트트랙 등 금메달 도전

입력 | 2025-02-08 07:17   수정 | 2025-02-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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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이 어제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8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대회 이틀째인 오늘 우리나라는 쇼트트랙과 컬링 등에서 대회 첫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늘 오전 혼성 2천 미터 계주 결승전 등 모두 5개 종목에서 여자부 김길리와 최민정, 남자부 박지원 등이 금맥 캐기에 나섭니다.

컬링에서는 남녀 2인 혼성 종목인 믹스더블에서 김경애·성지훈 조가 일본과 결승전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