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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받아
입력 | 2025-02-10 06:55 수정 | 2025-02-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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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만든 놈들 그놈들과 싸워야 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의 수상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가 주관하는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상을 받은 건데요.
′오징어 게임2′ 외에도 ′파친코2′와 ′시타델: 허니 버니′가 후보에 올라, 그 어느 때보다도 경쟁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2030년까지 모든 스트리밍 히트작의 절반이 할리우드 밖에서 나올 것″이라며, ″그 길을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앞서 지난 2022년엔 전작 ′오징어 게임1′이 이 시상식에서 TV부문 액션 시리즈 작품상, 남자배우상, 여자배우상 등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