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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주유만큼 빠르다"‥5분 충전에 400km 주행
입력 | 2025-03-19 07:19 수정 | 2025-03-1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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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기차 판매 1위인 중국 BYD(비야디)가 주유 시간만큼 빠르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와 충전시설을 출시합니다.
충전 시간을 단 5분으로 줄었고요, 한번 충전으로 400㎞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비야디가 새로 출시한 ′슈퍼 e-플랫폼′에는 배터리와 충전 시스템에 1천 볼트 고전압과 1천 킬로와트 충전 전력이 제공되는데요.
15분 충전으로 275㎞를 주행하는 테슬라 슈퍼차저보다 빠르고요,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주 공개한 10분 충전으로 325㎞를 주행할 수 있는 CLA 전기차 세단보다 앞섭니다.
슈퍼 e-플랫폼을 적용한 첫 모델인 세단과 SUV의 가격은 각각 우리 돈 5천400만 원과 5천500만 원으로 현지에서 예약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