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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산불 피해에 '도움의 손' 내민 연예계
입력 | 2025-03-25 06:55 수정 | 2025-03-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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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안타까운 인명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예계 스타들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배우 천우희와 방송인 이혜영은 경상도 산불 피해에 각각 4천만 원과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천우희는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활약 중인 소방관 지원을 위해 총 4천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재난 때마다 앞장서 대응하고 계신 소방관분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도 전했고요.
이혜영도 성금 2천만 원을 전해오면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마음을 보태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