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제주도 벚꽃 축제서 '바가지 음식' 논란
입력 | 2025-03-31 06:38 수정 | 2025-03-31 06:3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해마다 지역 축제장에서 바가지요금 논란, 끊이지 않고 있죠.
SNS에 제주도의 한 벚꽃축제장에서 파는 음식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 속 순대볶음 가격은 얼마일까요?
작성자에 따르면 순대 여섯 조각에 2만 5천 원이었다는데요.
해당 축제는 올해 18번째로 개최된 제주도 내 대표적인 벚꽃축제로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진행됐고요.
SNS에 사연이 전해진 뒤 ″만 원짜리 어묵탕″, ″곰장어는 3만 원″ 등 음식 사진과 함께 해당 축제에서 바가지요금으로 불편을 겪었다는 누리꾼들의 경험담이 이어졌습니다.
봄철 때마다 되풀이되는 바가지요금 문제, 올해는 바뀌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