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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바닥 타일 저절로 '펑'‥ 공포의 아파트
입력 | 2025-04-01 06:43 수정 | 2025-04-0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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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승강기 앞 복도.
갑자기 바닥 타일이 쩍쩍 갈라지더니, 깨진 타일들이 펑펑 튀어 오르기까지 합니다.
사람이라도 지나갔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죠.
현지시간 11일, 싱가포르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고인데요.
어떤 충격도 받지 않은 바닥 타일이 저절로 깨진 겁니다.
이런 타일 파손 사고는 주로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나 노후화, 잘못된 시공 등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사고 후 파손된 타일을 즉시 제거한 뒤 임시로 방수포를 깔았다고 밝혔고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타일이 저절로 깨지다니 너무 무섭다″,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