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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창작 오페라 '순이삼촌' 영상 프랑스서 상영
입력 | 2025-04-16 07:00 수정 | 2025-04-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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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 년이 지나도 아무도 대답할 수 없는 일″
′제주 4·3 창작 오페라 순이삼촌′을 촬영한 영상물이 프랑스 영화관에서 17일까지 상영됩니다.
창작 오페라 순이삼촌은 소설 ′순이삼촌′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고요.
이번 상영회는 ′프랑스 마르망드시 4월 문화 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프랑스 대중에게 제주도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알리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영회가 열리는 영화관에는 현수막을 통해 제주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소식을 알리고 제주 4.3을 상징하는 동백 배지도 나눠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