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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우크라이나·유럽, 23일 런던서 휴전안 논의
입력 | 2025-04-22 07:23 수정 | 2025-04-2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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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23일 영국 런던에서 미국과 프랑스 대표단을 만나 휴전 협정안을 다시 논의합니다.
앞서 우크라이나와 미국, 프랑스, 독일 대표단은 지난 17일 프랑스에서 연쇄 회담을 열고 종전 방안을 협의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크림반도를 러시아에 넘기고, 자포리자 원전 인근 지역을 중립지대로 지정해 미국이 관할하는 조건을 우크라이나 측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3일 열리는 이번 런던 회담은 파리 회담의 후속 조치로, 미국이 제시한 협상안에 대한 우크라이나와 유럽 측의 공식 입장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