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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로제·제니, 빌보드 장기 흥행
입력 | 2025-04-24 06:52 수정 | 2025-04-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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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와 제니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K팝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현지시간 22일 공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로제의 ′아파트′가 13위에 올랐습니다.
K팝 여성 가수로는 최장 기록인 무려 26주 연속 순위에 오른 건데요.
지난해 10월에 8위로 ′핫 100′차트에 진입한 뒤, 올해 초 3위를 기록했고요.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또 다른 멤버, 제니의 인기도 심상치 않은데요.
최근 솔로로는 처음으로 미국 대형 음악축제 ′코첼라′ 무대에 선 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코첼라 무대에서 선보였던 솔로 1집 타이틀 곡 ′라이크 제니′는 ′핫 100′ 차트 96위로 재진입하며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