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시네마천국' 35주년‥7월 2일 국내 재개봉

입력 | 2025-06-16 07:01   수정 | 2025-06-16 07:0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우린 친구가 되면 안 돼요? 넌 영악해서 친구는 안 돼″

1990년에 국내에 첫 개봉한 명작, ′시네마 천국′이 다음 달 2일 롯데시네마에서 35년 만에 재개봉합니다.

이 영화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영화가 세상의 전부인 소년 ′토토′와 마을 유일한 극장 영사기사 ′알프레도′의 우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과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