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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내란 특검, 여인형 등 추가혐의 포착‥"기소 협의"
입력 | 2025-06-23 06:16 수정 | 2025-06-2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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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 군 관계자들의 추가 혐의를 포착해 관련 자료를 군검찰로 넘겼습니다.
특검팀은 ″군사법원이 재판 중인 여인형 전 사령관 등에 대한 신속한 처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확인돼 군검찰에 자료를 보냈다″며 ″공소제기 등 처분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 전 사령관은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지난해 말 구속기소 돼,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