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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화장실 장애인 칸이 '창고?'‥강원래 분노
입력 | 2025-06-30 06:59 수정 | 2025-06-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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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출신의 가수 강원래가 한 대학교 화장실 장애인 칸에서 직접 겪은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강 씨는 자신의 SNS에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하기엔 좁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에는 장애인 화장실 한쪽에 종이 상자가 쌓여 있고요.
이 때문에 화장실 이용은 물론 문도 닫히지 않았다는 불편을 토로했습니다.
이런 현실을 꼬집듯, 강원래는 ″뭐가 짐일까요? 장애물? 장애인? 장애물이 불편한 장애인?″이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강원래는 지난해 가족과 영화관을 찾았다가 장애인석이 없어 입장을 금지당했고 밝혀, 장애인에 대한 배려 부족에 누리꾼들의 공분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