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다음 달 개봉

입력 | 2025-07-08 07:00   수정 | 2025-07-08 07:0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우리 선지는 밤마다 자기가 악마로 변했다는 것도 몰라 그걸 선지가 알면 잘 살아갈 수 없겠지?″

영화 ′엑시트′를 연출한 이상근 감독의 신작, ′악마가 이사왔다′가 다음 달 13일 개봉합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 백수 길구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아랫집 여자 선지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인데요.

배우 임윤아가 아랫집에 이사 온 여자 선지로 등장하고요.

안보현이 청년 백수로 변신합니다.

두 주연 배우의 만남도 화제가 됐지만, ′엑시트′에 이어 이상근 감독과 또다시 호흡을 맞춘 임윤아가 이번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