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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머티리얼리스트' 다음 달 개봉
입력 | 2025-07-10 06:53 수정 | 2025-07-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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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성사시킨 결혼이 몇 건이더라, 루시? <9건이요>″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주목받은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의 새 영화, ′머티리얼리스트′가 다음 달 국내 관객과 만납니다.
영화는 유능한 커플 매니저 ′루시′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남자 ′해리′와 과거 뜨거운 사랑을 나눈 전 연인 ′존′ 사이에서 고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지난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오른 셀린 송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습니다.
북미에선 지난달 영화가 공개돼, ″독창적이고 매혹적인 작품″이라는 언론의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