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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네타냐후 "가자지구 전쟁 확대는 종식 위한 것"

입력 | 2025-08-11 07:16   수정 | 2025-08-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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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군사작전 확대는 전쟁을 연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종식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루살렘 총리실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를 패배시키고 팔레스타인과 연계되지 않은 민간 행정부를 세워서 가자지구를 해방시키겠다고 설명했는데요.

주민들이 굶어 죽는 등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 악화는 하마스가 구호품을 빼앗아 배포하지 않은 탓이라며 이스라엘의 책임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