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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빅비디오] '사랑한다'가 만들어낸 어떤 기적 올해 1월, 302g 초미숙아로 태어난 아기, 사랑이가 오늘 건강한 몸으로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매일같이 '사랑한다'고 말해왔던 부모의 간절함과 의료진의 노력이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초미숙아 #미숙아 #생존율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 #사랑이_건강해 #기적 [구성 ... 뉴미디어뉴스국
- SUV가 보행자 들이받아…2명 사망 오늘(12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 골목길에서, 72살 김 모 씨가 몰던 SUV가 주차된 차량과 보행자를 들이받고 200미터를 더 달린 뒤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치인 행인 2명이 숨지고, 김 씨 등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 사회부2
- 박근혜 정부 유리하게…"문건대로 재판 번복" 박정희 정권 시절의 긴급조치 피해자들이 국가배상 소송을 제기했었는데요. 양승태 사법부가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박근혜 정부의 입맛에 맞게 이 사건 재판을 진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강연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5년 9월 11일. 서울... 강연섭
- 불법 유턴에 과속…'난폭'한 김해공항 입출국장 김해공항에서 그제 발생한 교통사고 영상이 널리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차에 치인 택시기사는 사흘째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사고가 난 부산 김해공항 입출국장 앞 도로는 평소에도 과속과 난폭운전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류제민 기자가 현장에서 ... 류제민
-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반려견이 옮겼나? 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주 부산에서 이른바 '살인 진드기'에 물려 숨진 환자의 반려견에서 진드기가 옮기는 바이러스 항체가 발견됐습니다. 진드기가 반려견을 물고 사람에게도 바이러스를 옮겼을 가능성이 처음으로 확인된 건데요. 이두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 이두원
- 미숙아 늘지만…케어 가능한 산부인과는 없어 발 '동동' '사랑이' 사례와 같은 5백g 미만의 초미숙아는 지난 3년간 163명이나 태어났습니다. 노산과 인공수정 증가 등의 영향으로 1.5kg 미만의 극소저체중 미숙아 역시 20년 전보다 3배 이상 많은, 한 해 3천여 명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보셨듯 이러한 ... 조현용
- 고비, 의미, 대책…서울 아산병원 신생아과 이병섭 교수 이렇게 사랑이를 집중 치료해주신 서울 아산병원 신생아과의 이병섭 교수를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섭 교수님, 안녕하세요. ◀ 이병섭/서울 아산병원 신생아과 교수 ▶ 안녕하세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사랑이가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 이병섭
- 302g 초미숙아 '사랑이의 기적'…"건강히 퇴원" 올해 1월에 태어난 아기, 사랑이. 이 아기는 정말 특별한 존재입니다. 이 아기는 막 태어났을 때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였습니다. 예정일보다 4개월이나 빨리 세상에 나와 몸무게가 0.5kg도 되지 않는 '초미숙아'였는데요. 이 아이가 의료진의 극진한 치료 ... 박진주
- 광주 사립고 시험지 유출…학부모·행정실장 공모 최근 서울에서 고등학생들이 몰래 교무실에 들어가 기말고사 시험지를 빼내 문제가 됐죠. 이번엔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문제지가 유출됐습니다. 유출자는 학교 행정실장이었고, 이걸 부탁한 사람은 학교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 3 학부모였습니다. 송정... 송정근
- [단독] 박삼구 회장 코드명은 'CCC'…"도자기 날랐다" 증언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이 해외에서 선물로 쓸 도자기를 직원들을 동원해서 실어 날랐다는 승무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항공기를 개인 택배처럼 썼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나 다를 바가 없다는 얘기죠. 이기주 기자가 단독 ... 이기주
- 보안기준 없는 포스결제기…해킹 피해 막으려면? 리포트 보고 남는 궁금증, 이 내용을 취재한 박진준 기자에게 물어보겠습니다. 박 기자, 심각하네요. 아까 업계에선 터질 게 터졌다, 이런 반응이 있던데 그렇다면 관리업체나 정부 당국에서는 보안이 엉망이라는 걸 전혀 눈치를 못 챘습니까? ◀ 기자 ▶ 일단 결... 박진준
- 카드결제기 무더기 해킹…보안 '무방비' 다음 소식입니다. 음식점과 카페에서 쓰는 신용카드 결제기들이 해킹당했습니다. 손님이 뭘 먹었는지 세세한 내역은 물론이고, 고객들의 카드번호, 주소, 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가 죄다 해커들 손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박진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 박진준
- 경실련 "위례·고덕 신혼타운 비싸…LH, 1,200억 수익"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LH공사에서 올해 착공 예정인 하남 위례 신도시와 평택 고덕 신도시의 신혼 희망 타운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실련은 "전용면적 55제곱미터의 경우 분양가가 2억 3천만 원에서 4억 6천만 원 수준이라며, 건물만 분양하... 김민찬
- 성인용 수영장 빠진 아동 늑장구조…강사 등 벌금형 어린이가 성인용 수영장에 빠져 다치는 사고를 막지 못한 수영강사와 안전요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수영강사 24살 손 모 씨와 수영강사 겸 안전요원 37살 유 모 씨에게 각각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 이준희
- 사람 매달고 달려 숨지게 한 택시기사 입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택시에 사람을 매달고 달리다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택시기사 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8일 영등포시장에서 과일 값을 놓고 시비를 벌이다가 가게 주인을 폭행한 데 이어, 택시까지 쫓아와 조수석을 붙잡고 있던 주인을 매달고 달려... 이지수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