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서울 성동경찰서는 대학교 연합 동아리 여성 회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의 한 사립대학교 학생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동아리의 대표를 맡고 있는 A씨는 어제 오전 6시 반쯤 자신의 집에서 여성 회원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여성 회원을 폭행하며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제 동아리 신입 회원 면접을 마친 뒤 회식을 하고, A 씨의 집으로 자리를 옮겨 술을 더 마신 뒤 같은 공간에서 잠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