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윤미

코로나19 신규 확진 26명 추가…경남 첫 발생

입력 | 2020-05-13 10:11   수정 | 2020-05-13 10:5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962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22명은 지역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4명은 해외 유입에서 비롯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2명, 부산 3명, 대구 2명, 인천 2명, 경기와 전북이 각각 1명씩이고 경남에서도 처음으로 이태원발 확진자가 1명 나왔습니다.